교세라KM5050 드럼유니트 탈착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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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7-25 22:55 조회7,425회 댓글0건

5.번째 드럼유닛 분해요령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분해과정이 어떠한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궁금점 해소방안으로 동영상을 만들었습니다.

5. 교세라KM5050 드럼유니트 탈착요령 (Kyocera KM5050 copier drum unit desorption)

대부분 볼터하나만 풀면 탈부착이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사진으로 상세설명을~~~

손으로 가리키는 부분이 자동 와이어크리닝 모터가 장착된 곳입니다.

중요한 기능중에 하나입니다. 고속복사기에 접목하는 대전와이어방식을 채택하고 있기때문이죠.

앞전 모델인 KM3035/4035/5035시리즈는 수동방식입니다.

드라이버로 가리키는 부분의 나사만 풀어주면 분해가 됩니다..

참쉽죠.. 하지만 주의 하실점이 있답니다.

지금 손에 들고 있는 드럼유닛은 이전모델인 KM3035입니다.

초록색의 막대가 대전와이어를 청소해주는 장치입니다...

앞뒤로 슥싹슥싹~~~

대부분의 중/저속기는 대전롤러방식을 채택하고 있죠..

레이저프린터의 PCR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닐로 둘러쌓인 쇠막대!!!

이놈은 뭔가 다르죠... 고속으로 출력시에는 롤러방식으론 무리죠.. 수명도 짧고요..

손으로 가리키는 안쪽에 가느다란 와이어 한줄이 있답니다...

중요한 역활을 하는셈이죠..

녹색의 막대를 앞뒤로 움직여 청소를 해봅니다...

KM5050 은 자동이라 편리하죠..

알드럼(일반OPC드럼)과는 가격이 비교도 안되죠.

발음도 잘안되는 "아몰파스 실리콘 드럼"이랍니다.

이드럼은 내구성이 높아서 20~30만장 이상 출력이 가능하답니다.

볼트를 풀어서 분해를 해봅니다.

절반쯤 당겨내고 위손잡이를 잡고 수평으로 쭉 빼냅니다.

간단하게 분해되죠..

장착시에는 드라이버로 가리키는 곳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왼쪽 슬롯에 먼저 드럼유닛을 끼우신 상태에서 오른쪽수평을 맞춥니다...

옆커버를 분해전에 꼭 열어두셔야 합니다...

깜빡하시면 드럼이 손상됩니다. 꼭 기억을~~

분해의 역순으로 조립.. 좌측커버쪽의 트렌스퍼유니트는 꼭 열어두셔야하고요...

소모품을 교체하기 위해서 분해는 간단한게 좋겠죠..

1~7번까지 전체적으로 분해하는데 10분이내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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